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'프로듀스 101' 시리즈의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제작진의 금품 수수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담당 PD 계좌를 확인하고, 문제가 된 기획사 5곳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형원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은 이미 '프로듀스101' 전체 시즌에 이어 '아이돌학교'까지로 번졌습니다. <br /> <br />유력하게 데뷔가 예상된 연습생들이 대거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이 발탁되도록, 시청자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엠넷과 기획사를 상대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경찰은 이제 제작진과 기획사 간 금품 거래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프로그램 담당 PD 계좌 내역을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정 기획사 소속 연습생에게 유리한 투표 결과를 조작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 추적하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에 투표 조작 의혹은 어느 정도 입증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관련 기획사 5곳의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특혜 논란이 제기된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비판 여론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속 연습생이 사전에 경연곡을 먼저 알았다는 의혹에 이어 제작진이 방송 분량을 늘려줘 순위가 급상승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기획사 측은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형원[lhw90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01618035230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