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정규리그 3위 키움이 2위 SK에 내리 3연승을 거두고 5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키움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타선이 폭발하며 SK를 10 대 1로 크게 이기고 시리즈 전적 3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플레이오프 세 경기에서 15타수 8안타, 타율 5할 3푼 3리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리즈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키움은 나흘 동안 쉬고, 22일부터 7전 4선승제로 열리는 한국시리즈에서 두산과 만납니다. <br /> <br />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위 자리를 두산에 내줬던 SK는 결국, 플레이오프에서 키움에 발목을 잡히고 올 시즌을 허무하게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01722543718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