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시간 차량 호출 서비스 '타다'가 다음 달부터 기본요금을 800원 인상합니다. <br /> <br />'타다'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정부 정책 방향에 협력하고 택시업계와 가격 경쟁을 피하기 위해 요금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'타다' 베이직 기본요금은 다음 달 18일부터 기존 4천 원에서 4천800원으로 오르게 됩니다. <br /> <br />앞서 '타다' 측은 기존 산업과 갈등을 최소화하라는 정부와 택시업계 주장에 따라 기본형인 '베이직' 서비스의 증차를 연말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민 [tm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01815123351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