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가락이 절단된 남성이 경찰차 도움으로 병원에 신속하게 도착해 봉합 수술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국도에서 59살 선 모 씨가 손가락을 다쳤다며 도움을 요청해 순찰차로 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근처에 있는 공장에서 작업하다 손가락이 절단된 선 씨는 교통 정체로 병원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순찰차 도움을 받아 병원에 도착해 다행히 봉합 수술에도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당시 교통 단속을 하고 있었고, 도로 일부가 정체를 빚는 상황에서 경찰관의 침착한 대응으로 빠르게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01813181229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