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이번 정기국회가 20대 국회에서 중요 법안들을 처리할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며 각 부처에 여야의 입장 차가 크지 않은 법안들이 우선 처리되도록 노력하고 쟁점 법안은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'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'를 열고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주요 입법 추진 실적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다음 주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입법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, 각 부처가 소관 상임위원회와 협조해 법안소위 개최 횟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각 기관이 진행하는 공공부문 중장기 계획 수립과 관련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조정 메커니즘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0181350303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