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도는 노·사·민·정이 참여하는 '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'을 오는 24일 군산시 오식도동 명신 군산공장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명신 군산공장은 옛 한국GM 군산공장입니다. <br /> <br />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명신 군산공장과 새만금산업단지에 명신과 에디슨모터스 등 중견기업 4곳과 부품업체 5개 곳이 참여해 전기차 클러스터를 만들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모델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의 주체는 기업체 대표, 노동자 대표, 전북도, 군산시, 군산 시민단체 등 20개 기관·단체입니다. <br /> <br />협약안의 핵심 내용은 상생협의회 구성·운영, 적정임금, 노동시간, 근로시간 저축제 도입, 원·하청 상생 방안 등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군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는 21일 군산대에서 '전북 군산형 일자리 시민보고회'를 열어 협약 진행 상황과 내용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[ohjumg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01814475353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