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부는 경기도 연천군 와초리 산속 묘지 주변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,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이번 폐사체는 민통선에서 3km 남쪽 지점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지금까지 감염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는 모두 10건으로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주변 지역에 감염된 추가 폐사체가 있는지 예찰을 강화하고, 1차 철조망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02022270665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