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에서 원주 DB가 부산 kt를 89 대 84로 꺾고 개막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. <br /> <br />DB는 김종규가 24점, 오누아쿠가 22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, 김현호 등 모두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. <br /> <br />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모비스는 16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라건아의 활약으로 전주 KCC를 꺾고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KCC 이정현은 개인 통산 정규리그 385번째 경기에 나서며 역대 정규리그 최다 연속 경기 출전 단독 1위 기록을 세웠지만,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SK는 2차 연장 접전 끝에 인천 전자랜드를 100 대 94로 물리쳤고, KGC인삼공사는 서울 삼성을 87 대 84로 따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프로농구에선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스타즈가 박지수와 쏜튼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 신한은행을 68 대 53으로 꺾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02102272360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