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9시쯤 전북 익산시 황등면의 공터에 주차된 24살 김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번개탄을 피우다가 불이 차량에 옮겨붙자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02400442784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