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대한민국 녹차수도'로 이름난 전남 보성에서 키위가 녹차에 이어 2대 전략 농산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남 보성군은 나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 명품 '키위'를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보성군의 키위 재배 면적은 229ha로 전국에서 가장 넓으며, 전국 생산량의 20%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보성군은 10억 원을 투자해 농촌진흥청과 키위 경쟁력 향상 기반조성 사업을 펼쳐 최고 품질의 키위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키위 품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성과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명품 보성 키위는 미국 식품영양학회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은 과일로 선정됐으며, 비타민C의 경우 오렌지의 2배, <br />사과의 17배를 함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키위는 항산화 작용과 변비 해소, 임산부 빈혈 예방 등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높아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과일입니다. <br /> <br />##김범환[kimb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02417200628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