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리그1 전북의 이동국 선수가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내는 동점골을 터뜨리며 사상 최초로 300 공격포인트 고지를 밟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동국은 서울과 대결한 전주 홈 경기에서 0대 1로 뒤진 후반 39분 시즌 8호골을 터뜨리며 1대 1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개인 통산 최다 득점을 223골로 늘린 이동국은 K리그 최초로 300번째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두 울산은 강원을 2대 1로 누르고 2위 전북과 격차를 승점 3으로 벌렸습니다. <br /> <br />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끈 울산 주니오는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. <br /> <br />포항과 대구는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02703071582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