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은 의원정수 확대 움직임과 관련해 각 정치세력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밀실에서 흥정하고 추악한 뒷거래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의원은 비당권파 모임인 '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 행동' 지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, 심지어 바른미래당 일부까지 의원정수를 확대하는 야합을 시도하는 정황이 여러 군데서 포착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'변혁'은 의원정수 확대를 분명히 반대한다고 강조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나 공수처법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발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291307572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