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등 미·중·일·러 4개국 주한 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고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, 러시아, 중국, 미국 대사가 차례로 조문했으며, 문 대통령은 대사들과 각각 5분 정도 대화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는 대사관 측의 요청이 있었으며, 외교사절인 점을 감안해 조문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미국 대사와 마이클 대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3018481058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