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간호협회는 오늘(30일)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'간호정책 선포식'을 열고 간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법적 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간호협회는 현행 의료법이 의사와 간호사를 수직적 업무 관계로 규정해 보건의료체계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간호법을 새로 제정해 관련 법령 체계를 정비하고, 적정 인력 수급을 통해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 세계 간호사의 해와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을 앞두고 열린 오늘 기념행사에는 간호대 학생과 재외 한인 간호사 등을 포함해 주최 측 추산 5만 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[nahi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03018112392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