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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일 증인에서 사기 피의자로"...윤지오 송환되나? / YTN

2019-10-30 111 Dailymotion

故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증인이었던 배우 윤지오 씨가 하루아침에 경찰에 쫓기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후원금 사기 등의 혐의로 윤 씨에 대해 신청한 체포 영장을 법원이 발부한 건데요. <br /> <br />건강 문제를 호소하며 경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윤 씨에 대한 강제 송환 절차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윤지오 씨는 자신의 자서전 출간을 도운 김수민 작가의 폭로로 '거짓말 증언' 논란에 휩싸이자, 지난 4월 돌연 캐나다로 출국했죠. <br /> <br />명예훼손으로 법적 공방까지 이어지면서, 맞고소를 예고하기도 했지만 반년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윤지오 / 故 장자연 씨 동료 배우(지난 4월) : (명예 훼손에 대해 맞고소할 생각 있으신가요?) 당연히 맞고소해야죠. 죄가 없는데. 갑자기가 아니라 4월 4일부터 저 엄마가 아프시다고 했고….] <br /> <br />지난 3월 윤 씨는 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를 자처하며 대중 앞에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10년 동안 묻혔던 사건의 내막을 풀 열쇠라며 언론은 앞다퉈 윤 씨의 목소리에 집중했고, 정치권도 공익제보자를 돕겠다며 윤 씨의 발언에 힘을 실어줬습니다. <br /> <br />[윤지오 / 배우 (지난 4월 14일 국회 북 콘서트 中) : 무언가 이익을 추구하려고 나온 게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는데…. 공개적으로 윤지오라고 (밝히고) 나오기 전에 13번의 증언을 마친 바 있습니다. 이제 16번이 됐고….] <br /> <br />하지만 그동안의 윤 씨의 진술에도 의혹이 짙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윤 씨는 전직 기자였던 조 모 씨를 장자연 사건의 성추행범으로 지목했고, 검찰도 윤 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받아들여 조 씨를 재판에 넘겼죠. <br /> <br />하지만 1심 재판부는 윤 씨가 범인 지목을 바꾸는 등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다면서, 조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모습을 감춘 윤 씨는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SNS 글을 통해 윤 씨는 "피해자와 증언자가 원하는 것은 진실규명과 명예회복, 가해자 처벌"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증언에 나선 윤 씨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 사람들도, 공익 제보자 보호를 위해 후원금으로 힘을 보탠 사람들도 바라는 것은 진실 규명입니다. <br /> <br />소모적인 논란을 멈추고, 조사를 통해 투명하게 진실이 가려지길 바라봅니다. <br /> <br />차정윤 [jycha@ytn.co.kr] <br /> <br />※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03022260796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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