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주요 광역도시권의 통행 시간과 통행 비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구상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당정협의에서 수도권·부산·울산권과 광주권·대구권·대전권 등 5대 광역도시권 교통 인프라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다양한 교통수단을 확대하고 합리적인 요금을 만들어 광역거점 간 통행 시간은 30분대로 단축하고 통행 비용은 30% 절감하고 환승 시간도 30% 감소하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역 대도시권의 운행지역을 대폭 확대하고 교통 개선 사업 지연으로 불편이 심각한 지역은 추가로 특별대책지구로 지정해 광역버스 투입 등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3110342665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