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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상정 "조국 국면에서 평생 처음 많은 질책 받아" / YTN

2019-10-31 1 Dailymotion

정의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이른바 '데스노트'에 올리지 않은 것과 관련해 심상정 대표는 지난 두 달 동안 평생 처음으로 많은 국민의 질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대표는 오늘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민의 질책은 절실한 제도 개혁이라도 일관되게 지켜온 원칙과 가치에 앞설 수 없음을 일깨우는 죽비 소리였다면서, 불평등 타파와 특권 정치 교체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패스트트랙, 신속 처리 안건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혁 법안과 관련해선 자유한국당이 말로는 합의 처리를 주장하면서 온갖 방법으로 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국당 대표와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총출동해서 연일 정의당을 공격하고 있다면서, 오랜 세월 기득권 유지를 위해 개혁을 거부해 온 한국당의 '밥그릇 본색'이 참으로 딱하다고 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 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3115504056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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