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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춘재가 자백한 '실종 초등생' 수색 작업 / YTN

2019-11-01 5 Dailymotion

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춘재가 살해했다고 자백한 '실종 초등학생'의 시신 등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과학수사대와 탐지 장비 등을 투입해 9살 김 모 양이 실종됐을 당시, 치마와 책가방 등 유류품이 발견된 화성 병점근린공원 일대 야산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색 현장을 찾아 헌화한 유가족은 부실한 경찰 수사로 30년 동안 피폐한 인생을 살았다며, 당시 경찰부터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그동안 과거 지도와 이춘재의 자백 등을 토대로 김 양이 유기된 장소를 특정하기 위한 사전 조사를 벌여 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양은 지난 1989년 7월 하굣길에 실종돼 5개월 만에 유류품 일부가 발견되기도 했지만, 이춘재가 살인을 자백하기 전까지 '가출인'으로 분류돼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0109585770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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