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K리그1(원) 파이널 라운드에서 꼴찌 제주가 인천을 꺾고 1부리그 잔류 희망을 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는 홈 경기에서 마그노의 선제골과 이창민의 쐐기골에 힘입어 인천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골키퍼 이창근은 후반 페널티킥 선방을 비롯해 유효슈팅 7개를 막아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6경기 만에 승리한 12위 제주는 리그 최종전까지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잔류 확정의 마지노선인 10위 인천과 격차를 승점 3으로 줄였습니다. <br /> <br />11위 경남은 상주에 0대 1로 패했고, 이미 잔류를 확정한 수원과 성남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10221393458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