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5인승 미니버스가 논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5시 57분쯤 전북 고창군 대산면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도로변 논으로 추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70대 여성 승객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승객들은 대부분 60-70대로 양파 농장일을 하기 위해서 전남 영광에서 고창으로 가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가 지역에는 오늘 새벽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승객과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10310072359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