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이 고성을 주고받으며 설전을 벌인 것과 관련해, 한국당은 갑질을 중단하고 집안 단속이나 잘하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청와대가 이미 국감 파행에 대해 사과했는데도, 한국당이 청와대를 맹비난하며 인사 개편까지 주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·여당을 생각해주는 척 오지랖 넓히지 말고 당내에 불거진 갑질 인사 영입과 청년 인사 세습 영입 논란이나 잘 해결하길 바란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 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0316402559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