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아세안+3'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태국 방콕에 도착해 2박 3일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방콕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첫 번째 일정으로 아세안 의장국 태국이 마련한 갈라 만찬에 참석해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위한 관심을 당부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내일 오전에는 아세안 회원국 10개국과 한·중·일이 참석하는 아세안+3 정상회의, 오후에는 아세안과 미국, 러시아 등이 참여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를 통해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설명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회의에 중국 리커창 총리와 일본 아베 총리도 참석하며, 미국에서는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이 참석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노영민 비서실장은 이번 정상회의 기간에 아베 일본 총리와 별도의 회담은 예정돼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0316495327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