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홍콩 시위대가 자사의 아시아 태평양 지사 건물을 습격해 불을 지른 것에 대해 극도로 분개한다면서 엄중 조사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화통신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폭도들의 야만행위를 강하게 규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화통신은 홍콩 정부와 경찰이 법에 따라 폭력을 막는 것을 굳게 지지한다면서, 홍콩 경찰이 이번 사건을 엄중히 조사하기 바란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콩 시위대는 앞서 지난 토요일 (어제) 밤 홍콩 완차이에 있는 신화통신 건물 입구의 유리문을 부수고 로비에 불을 질렀다고 AP 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10315194218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