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남부 가고시마의 사쓰마이오지마에서 화산 분화가 일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기상청은 어제 오후 소규모 분화가 발생해 경계 수준을 '활화산임을 유의' 단계에서 '분화구 반경 1km 범위 규제'로 한 단계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섬에서 분화가 발생한 것은 2013년 6월 이후 6년 5개월 만으로, 이번 분화로 연기가 1천m 이상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교도통신은 분화에 따른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향후 소규모 분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10323022060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