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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론 납득할만한 징용법안 만들었다"...문희상 국회의장 / YTN

2019-11-03 5 Dailymotion

문희상 국회의장은 한·일 갈등의 핵심 현안인 강제징용 판결 문제와 관련해 징용 피해자들과 국내 여론이 납득할만한 법안을 만들었다고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주요 20개국 국회의장 회의 참석을 위해 어제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도쿄를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방일에 앞서 아사히 신문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문 의장은 한국인 징용 피해자에게 일본 측이 배상하라고 명령한 한국 대법원 판결을 한국 정부가 따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 인해 피해자와 한국 국민이 수용할 방안을 만들기 쉽지 않다고 전제를 달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정치가라면 움직일 수 있다" 며 징용 피해자들과 국내 여론이 납득할 만한 법안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법안의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일본 측의 반응을 살펴본 후 국회에 제출할지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법안 내용과 관련해 아사히 신문은 한국 국회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징용 피해자 지원 재원을 마련하는데 있어 한국민의 기부금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즉 피고가 된 일본 기업과 한국 기업, 그리고 한국 국민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삼는 이른바 원 플러스 원+알파(1+1+α) 방안을 검토하는 내용으로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국 정부는 한일 양국 기업의 자발적 출연금으로 재원을 조성해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는 이른바 원 플러스 원(1+1안)을 일본 정부에 제안했으나 일본 측이 거부한 바 있습니다 <br /> <br />이후 한일 양국 기업 외의 추가 참여하는 알파(α) 구상과 관련해 다양한 보도가 나왔지만 그 때마다 우리 정부는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상우[kimsang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10405292155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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