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 국회의원 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정치권이 총선 체제에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현역 의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했고, 한국당도 오늘부터 본격적인 공천 규칙 논의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이승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더불어민주당이 내년 공천을 앞두고 실시하는 현역 의원 평가에서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사람은 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출마 뜻이 있는 의원들만 놓고 점수를 매겨 하위 20%를 가리겠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되면 사실상 공천 배제, 다시 말해 컷오프 대상에 포함될 확률이 더 높아진 셈이어서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뤄질 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내년 총선에 나가지 않을 의원들을 대상으로 '불출마 의향서'를 받고 있으며 이해찬 대표도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향서를 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민주당에서 공개적으로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은 이철희·표창원 의원뿐이지만, 불출마자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 당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도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공천 규칙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총선을 앞두고 2차, 3차 영입 인사도 차례로 발표하며 총선 체제에 시동을 걸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여기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다음 달 탈당을 예고한 만큼 이른바 보수 통합 논의가 얼마나 속도를 낼 지도 변수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총선에서 이기려면 계파 정치부터 타파해야 한다면서 통합에 주저하고 있는 황교안 대표와 친박계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도 지난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지낸 필리핀 출신 이자스민 전 의원에 이어 민주당에서 활동했던 이병록 예비역 해군 제독을 영입하면서 여야의 총선 경쟁이 무르익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승배[sbi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0405470070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