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이번 달 안에,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북미 실무회담에 나설 것으로 국정원이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은 오늘 국정원 국정감사 후 브리핑에서 북한이 제시한 협상 목표 시한은 올해 연말이라며 이에 따라 이달 안에, 늦어도 12월 초에는 북미 실무회담을 열어 의제를 조율할 것으로 국정원이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북미 회담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김정은 위원장이 3차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중국과 사전 협의를 하기 위해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국정원은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0419305037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