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EN - '초코' 이유비, '대세남' 송중기 보다 이광수?

2019-11-04 1 Dailymotion

지난 두 달여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린 '착한남자'가 떠났다. '착한남자'가 떠난 자리에는 강렬한 인상과 긴 여운이 남았고, 배우들이 자리했다. <br /><br />지난 15일 KBS2 수목드라마 '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'(김진원 연출, 이경희 극본 / 이하 '착한남자')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 '차칸남자' 제목표기 논란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'착한남자'는 첫 회부터 종영까지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. <br /><br />드라마가 끝나자 극을 이끌어온 주연배우 송중기, 문채원, 박시연의 연기력에 호평이 쏟아졌고, 주조연급 배우들의 재발견이 이어졌다. 특히 '송중기 동생'으로 살아온 신예 이유비(22·본명 이유진)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. <br /><br />지난해 MBN 시트콤 '뱀파이어 아이돌'에서 걸그룹 걸스걸스 멤버 '이유비' 역으로 데뷔한 그녀에게 드라마 '착한남자'는 첫 공중파 데뷔작이다. 이유비는 극 중 강마루(송중기 분)의 동생이자 박재길(이광수 분)을 짝사랑하는 강초코로 변신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. 데뷔 1년도 안된 신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은 활약이다. 단 두 작품만에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이유비. 그녀가 돋보이는 이유는 뭘까. <br /><br />'유명 배우의 자녀' 꼬리표를 떼고 배우가 되기 위해 달려온 이유비의 성장 스토리를 노컷V EN에서 담았다.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