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탄을 앞두고 트리 점등행사가 잇따라 열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고조 되고있다.<br /><br />서울광장에는 높이 21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지난 1일부터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어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기념사진을 찍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빠져들었다.<br /><br />CBS 목동사옥에서 10일 열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에서는 CBS 직원으로 구성된 섹소폰 동우회가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