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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cutView - 얼굴 꽁꽁 감춘 '성추문 검사'

2019-11-04 0 Dailymotion

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검사 전 모 씨에 대한 재판이 오는 3월로 미뤄졌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3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전 씨의 변호인은 "어제 선임돼 기록을 볼 시간이 없었다"며 공판을 미뤄줄 것으로 요청했고, 재판부는 다음 달 법원 정기인사일정을 감안해 3월 7일 오전 10시 전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기로 했다.<br /><br />이날 공판에 출석한 전 씨는 취재진을 따돌리기 위해 목도리와 야구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일반 방청객처럼 포토라인을 지나쳐 법정으로 들어가려 했고, 재판이 끝난 뒤에도 황급히 차량을 타고 자리를 떴다.<br /><br />한편 검찰은 지난해 11월 절도혐의 피의자 A씨를 상대로 검사실 및 자신의 차량에서 강제로 유사성행위를 하고 인근 숙박업소에서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전 씨를 기소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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