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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cutView - '인민 루니' 정대세 "목표는 K리그 수원 우승"

2019-11-04 0 Dailymotion

'인민 루니' 정대세(29)가 K리그 수원 삼성 입단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. <br /><br />8일 오후 12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정대세는 수많은 취재진에 놀라며 "수원에서 정말 열심히 하겠다"는 각오를 밝혔다. <br /><br />수원 삼성 입단을 앞둔 정 선수는 "수원은 K리그에서 전통 있는 구단으로 알고 있다"며 "과거 안영학 선수가 뛰었던 팀이기도 하다. 열광적인 팬과 좋은 환경을 보유한 팀이라고 들었다"고 기대감을 드러냈다. <br /><br />이어 "축구를 하면서 우승을 경험해 보지 못했는데 수원에서 꼭 우승을 하고 싶다"며 "공격수는 골을 넣어야 한다. 첫 시즌은 15골이 목표"라고 각오를 다졌다. <br /><br />한편 수원은 정대세 전 소속팀 퀼른과 이적료 30만 유로(4억2천만원)에 합의하고 3년에 연봉 4억원을 지급하는 계약을 맺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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