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FC 옥타곤 걸로 낙점된 방송인 이수정이 슈퍼액션 출정식에 참석했다.<br /><br />이수정은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&M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수퍼액션 'UFC in JAPAN' 출정식에 참석해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.<br /><br />이수정은 "옥타곤 걸로 선정 돼 많이 설렜고 그만큼 UFC 공부도 많이 했다"며 소감을 말했다. 이어 그녀는 "이종격투기를 자주 봤고, 다른 경기서 라운드 걸을 해봐서 잘하지 않을까 싶다"며 "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"고 포부를 밝혔다.<br /><br />주로 야구 무대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던 이수정은 오는 3월 3일 일본 사이타마 '슈퍼아레나'에서 열리는 'UFC in JAPAN'에서 옥타곤 걸로 데뷔한다.<br /><br />한편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대표 파이터 김동현을 비롯한 강경호, 임현구 등이 출격해 멋진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