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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 ‘일베 조형물’ 계란 세례... 작가 “철거 안 해”

2019-11-04 3 Dailymotion

홍익대학교 정문에 세워진 ‘일베 조형물’이 논란이다.<br /><br />홍익대 조소과 4학년 홍씨(22)가 ‘환경조각연구 야외조각전’ 출품 위해 제작한 '어디에나 있고, 아무데도 없다'는 제목의 졸업 작품으로 일베를 상징하는 자음 'ㅇ'과 'ㅂ'을 손으로 형상화하고 있다.<br /><br />조형물은 31일 현재 철거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날계란 세례로 훼손된상태다.<br /><br />홍씨는 "학생들이 철거를 요구할 수는 있겠지만, 작가로서 작품을 철거할 생각은 없다"는 입장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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