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드배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.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은 14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시국회의를 열고 경북 성주 사드 배치 결정이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고 주민들의 평화적 생존권을 침해하는 비민주적, 일방적 합의였음을 규탄하고 사드 배치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.<br /><br />시국회의 참가자들은 각계 발언을 통해 정부의 비민주적이고 일방적인 추진과정과 결정방식에 대해 항의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은 물론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.<br /><br />정부가 사드를 성주에 배치한다고 결정한지 하룻만에 시민사회 각계인사들이 한미 밀실 합의를 규탄하면서 ‘한반도‧동북아 평화 위협, 주민의 평화적 생존권 침해’를 이유로 들면서 '사드배치 철회 범국민행동 결의문'을 채택하고 행동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