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대한민국 건국에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건국훈장 수여한다.<br /> <br />박정희 전 대통령은 지난 1962년 대통령 직무 대행 시절 3.1절을 맞아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, 이승훈, 한용운, 손병희 등 독립운동가 18명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.<br /><br />여기에는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한 김구 선생과 안창호, 김창숙, 신익희 선생도 포함돼 있다.<br /><br />한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또다시 건국 기념일을 언급하면서 대한민국 건국절 논란이 뜨겁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