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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know where you live - 까불지 마라

2019-11-04 0 Dailymotion

CBS 라디오 "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"와 함께하는 1분 영어.<br />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"I know where you live - 까불지 마라"입니다.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?<br /><br />미국 대선 초유의 주먹다짐 싸움이 날 분위기입니다.<br /><br />트럼프와 조 바이든 부통령 간의 신경전때문인데요. 시작은 조 바이든 부통령이 먼저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1일 연설에서 바이든 부통령은 "언론은 항상 나에게 묻는다, 트럼프와 토론에서 맞붙고 싶지 않냐'고 묻는데 아니다, 그냥 우리가 고등학생이어서 체육관 뒤로 불러내고 싶다"고 말한 바 있습니다.<br />여기에 트럼프가 "기꺼이 한판 붙겠다"라고 경고를 한 것입니다. 트럼프는 유세장에서 지지자들에게 "도전을 해 온다면 기꺼이 싸우겠다, 터프가이 바이든"라며<br />"바이든이 언제 터프가이가 되는 줄 아나. 바로 마이크 뒤에 혼자 서서 말로만 얘기하고 있을 때다"라고 말했습니다. 올해 70세인 트럼프와 73세인 바이든 부통령, 과연 진짜 주먹 싸움을 하게 될지 유권자들 주목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부통령은 이어 당시 발언을 다시 언급 하면서 "고등학생이었다면 체육관 뒤로 불러냈을 것이라는 것이다. 물론 그랬다면 트럼프는 난처해졌을 것"이라고 또 한번 도발적인<br />말을 했습니다. 자 이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.<br /><br />까불지 마라. 행동 조심해라. I know where you live.<br />조심해, 나 너 어디사는지 알아! I know where you live라는 표현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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