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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라스키야 17년 만에 만난 홍수환에게 "언니"?

2019-11-04 3 Dailymotion

1977년 파나마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(WBA) 주니어페더급 초대 타이틀전에서 홍수환 선수는 카라스키야의 주먹에 연이어 맞으며 4번이나 다운됐지만 오뚝이처럼 일어나 회심의 푹 한방으로 기적 같은 KO 승을 거두며 ‘4전 5기 신화’를 이뤘습니다.<br /><br />39년이 지난 현재 홍수환(66)은 한국권투위원회(KBC) 회장으로 엑토르 카라스키야(56)는 정계에 입문에 파나마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데요.<br /><br />카라스키야는 9일 한국국제교류재단(KF)의 초청으로 방한해 바쁜 일정에도 서울 홍수환 스타복싱 체육관을 방문해 홍수환 회장과 만남을 가졌습니다.<br /><br />반갑게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39년 만에 복싱 글러브를 끼고 마주 섰는데요. <br /><br />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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