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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경련 해체 이유 '정경유착은 부당거래'

2019-11-04 0 Dailymotion

전경련이 미르·K스포츠재단 모금과정에 권력형 특혜 의혹이 제기되며 문제가 불거지자,두 재단을 통합한다는 방침을 내려 논란을 가중시키는 것에 대해 야당이 '정경유착'이라며 전경련 해체를 주장했다.<br /><br />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정의당 당대표 심상정 의원은 "전경련이 미르재단 등 설립을 위한 권력의 모금책 역할을 하더니 논란이 되자 이제는 '두 재단을 해체하고 통합하겠다'며 뒤처리까지 맡았다"고 지적했다.<br /><br />이어 심 의원은 "정경유착의 통로와 권력의 심부름단체로 전락한 전경련 해체야말로 현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'비정상의 정상화'"라고 강조했다.<br /><br />또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더민주 박영선 의원 역시 전경련은 정경유착의 대표적 표상이라며 "정경유착은 민주주의와 시장 질서를 가장 해치는 것이다. 전경련은 해체돼야 한다"고 주장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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