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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영선 "전문가들, 대통령 주사 맞은것으로 보인다"

2019-11-04 1 Dailymotion

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 당일을 전후한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에 변화가 있다며 의록을 제기했다.<br /><br />5일 국회에서 열린 '최순실 국정농단' 국정조사에서 박 의원은 2014년 4월 15일과 16일 대통령의 사진을 비교 공개하며 얼굴에 변화가 있다는 지적을 내놨다. <br />그는 "전문가들이 얼굴이 하루 사이에 달라졌다고 한다"며 "작은 바늘로 주사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"이라고 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대통령이 눈 밑이나 얼굴에 팔자주름을 없애는 것은 가능한 일이지만 4월 16일 이 시간에 이뤄졌다면 국민들이 용서하기 힘들 것"이라고 지적했다.<br /><br />박 의원은 이와 함께 "누군가가 청와대에서 2년 넘게 발모 치료제를 받아갔다. 누가 치료제를 받아갔는지 공개해야 한다"고 촉구했다.<br /><br />대통령 경호실 업무보고 자료에서 청와대의 구입약품 목록에 '프로스카'가 있다고 밝히면서 "이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이며, 5분의 1로 절단 시 발모치료제로 이용된다"고 설명했다.<br /><br />박 의원은 "청와대에서 근무한다고 해서 발모제까지 내줘야 하는 문제가 있다"며 "또 이를 발모치료제로 사용하면 의료보험이 적용이 안 된다.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구매해서 이를 발모제로 사용하면 의료보험법 위반"이라고 주장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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