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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wallflower - 찬밥 신세

2019-11-04 0 Dailymotion

CBS 라디오 "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"와 함께하는 1분 영어.<br />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"a wallflower - 찬밥 신세"입니다.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?<br /><br />일본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정상회담 국가라는 '타이틀'을 노렸으나 무산되었습니다.<br /><br />아베 총리는 트럼프가 당선된 지 한 달이 채 안 된 작년 12월 초 미국을 방문하면서 미일 정상회담을 추진했습니다. 하지만 트럼프의 첫 정상회담 상대로<br />영국의 테레사 메이 총리가 선택됐습니다. 또한 영국에 이어 멕시코와의 정상회담 일정도 확정되어 일본의 조바심은 한층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. <br /><br />한마디로 트럼프 행정부에 일본 정부는 '찬밥신세', '존재감이 없는 국가'가 되고 있는 거죠. 영어에도 그런 표현이 있습니다.<br /><br />"I am a wallflower" 말 그대로 '벽지에 그려진 꽃'이라는 뜻으로 '존재감이 전혀 없는 사람'을 말할 때 쓸 수 있습니다.<br />"He is a wallflower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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