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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ry the hatchet - 서로 화해하다

2019-11-04 0 Dailymotion

CBS 라디오 "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"와 함께하는 1분 영어.<br />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"bury the hatchet - 서로 화해하다"입니다.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?<br /><br />지난 18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한중 외교부장 회담에서 한중 양국은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둘러싼 입장 차이를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주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중국은 '사드 배치를 서두르지 말라'고 주장 했습니다. 이에 윤병세 장관은<br />'사드 배치는 북한의 핵·미사일 위협에 대한 자위적 방어조치'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윤 장관은 “양측이 어려운 도전이 있지만 서로 지혜를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특히 금년이 한중 수교 25주년이라서 더욱 그런 생각을 서로 갖고 있다”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회담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 기자들의 카메라 앞에서 두 장관은 서로 눈을 맞추지 않았다고 하죠. <br /><br />언제까지 한중관계가 이렇게 냉각될 수는 없습니다. 서로 화해해야겠죠. 그래서 오늘은 '갈등을 씻고 서로 화해 하자'라는 표현을 준비했습니다. <br /><br />'bury the hatchet'라는 말인데, 'hatchet'이 손도끼에요. 미국 인디안들이 'hatchet - 손도끼'를 서로 땅에 묻으며 '화해하자'라는 의미입니다.<br /><br />"Let's bury the hatchet", "우리 그만싸우자"<br /><br />월~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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