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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법재판관 8인, 역사적 출근…그들의 선택은?

2019-11-04 0 Dailymotion

10일 박근혜 대통령 운명을 결정할 헌법재판관들이 모두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출근했다.<br /><br />탄핵심판 사건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은 선고일인 이날 평소보다 1시간 30분가량 이른 시각인 오전 7시 30분께 헌재에 도착했다.<br /><br />이후 김이수, 안창호, 조용호, 이정미, 김창종, 이진성, 서기석 재판관 순으로 출근을 완료했다.<br /><br />한편 오전 7시 50분쯤 출근한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은 머리에 ‘헤어롤’을 그대로 꽂은 채 출근해 눈길을 끌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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