촛불집회 이용수 할머니 "새 정치, 새 대통령"
2019-11-04 0 Dailymotion
제98주년 삼일절에 열린 촛불집회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(90) 할머니가 참석했다.<br /><br />집회 참석자들과 함께 아리랑을 열창한 이용수 할머니는 "우리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물려주자"고 말했다.<br /><br />이용수 할머니는 이어 "정치가 새롭게 바뀌고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돼 우리 대한민국을 튼튼하게 지키도록 엎드려 빌겠다"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