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양국 군이 5일 오전 7시쯤 동해안에서 우리 군의 현무-2와 미군 'ATACMS(에이태킴스)' 미사일을 활용한 연합 탄도미사일 타격 훈련을 시행했다.<br /><br />전날 있었던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 도발에 "우리가 성명만 발표할 상황이 아니"라며 강력한 대응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우리 군은 '타우러스' 공대지 장거리 미사일 등 북한 도발 시 김정은 등 지도부 제거에 동원할 첨단 무기 발사 장면 등을 공개하며 단호한 응징 의지를 과시했다.<br /><br />관련기사 - 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81068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