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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유 비축 금단의 땅 문화공간으로 변신

2019-11-04 0 Dailymotion

서울 마포구 상암동 석유비축기지가 '문화비축기지'로 화려하게 변모했다.<br />석유비축기지는 1970년대 '석유 파동'을 계기로 건설된 1급 보안시설로 '2002년 한일월드컵' 개최와 관련해 2000년 11월 폐쇄된 이후에도 일반인 접근이 통제됐다.<br />서울시는 사실상 버려져 방치됐던 석유비축기지를 2년여 공사 끝에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.<br />오는 9월 1일 공식 개원하는 문화비축기지가 서울시의 또 다른 명소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.<br />관련기사 - 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83558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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