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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레밍' 김학철 "제명, 달갑게 받아들인다더니"

2019-11-04 0 Dailymotion

'물난리 속 외유' 논란과 국민을 '설치류(레밍)'에 빗댄 발언 파문으로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된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이 지난 2일 당에 재심을 신청했다.<br /><br />김학철 의원은 4일 CBS '김현정의 뉴스쇼'에 출연해 "당이 정치인의 정치생명을 결정하는 최악의 결정을 하면서 소명 절차를 무시했다"고 재심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.<br /><br />그러나 이는 지난달 24일 김 의원이 입국하면서 자신에 대한 제명 처분을 "달갑게 받아들이겠다"고 강조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태도여서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.<br /><br />한편 김 의원은 이날도 "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ICBM 발사에도 휴가를 가지 않느냐"며 자신의 외유를 둘러싼 논란에 거듭 문 대통령을 끌어들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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