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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항쟁 기념식서 '광야에서' 열창 김정숙 여사

2019-11-04 2 Dailymotion

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'6·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'에서 열정적으로 '광야에서'를 부르는 모습이 화제다.<br /><br />이날 기념식에서는 마지막 순서로 모든 참석자가 함께 손을 맞잡고 광야에서를 제창했다.<br /><br />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한열 열사 모친 배은심 여사 사이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감격에 겨운 듯 눈을 감고 고개까지 좌우로 흔들며 열창하는 장면이 포착됐다.<br /><br />한편 앞서 '5·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'에서 '임을 위한 행진곡' 제창 때는 입을 굳게 닫았던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도 이날은 광야에서 제창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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