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CBS 뉴스 부활 30주년 '나와 CBS']<br />④ 고 장준하 선생 3남 장호준 씨<br />박정희의 눈엣가시였던 장준하 선생은 1975년 의문사 당하기 직전까지 CBS 뉴스와 함께했습니다. <br />그리고 그의 아들 장호준 씨는 현재 미국에서 스쿨버스 운전사로 일하면서 12시간 늦은 김현정의 뉴스쇼를 매일 아침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. <br />질곡의 현대사가 나은 기구한 운명의 두 부자는 대체 CBS와 어떤 인연을 맺은 걸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