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MPC(Ultra Mobile PC) 계열의 포터블 게이밍 노트북 'GPD WIN'은 1280X720 HD급 해상도에 5.5인치 H-IPS 터치스크린을 적용했다.<br /><br />또한 엑스박스, 플레이스테이션, 닌텐도 3DS, 스위치와는 달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운영체제로 구동된다. <br /><br />에뮬레이터나 윈도우 기반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한 GPD WIN은 국내 정식 출시되지는 않았지만, 외국 직구를 통해 많은 국내 팬을 보유한 상태다.<br /><br />PC와 온라인 게임 '콜 오브 듀티', '디아블로 3' 그리고 에뮬레이터를 활용한 게임 등 장르에 따라서는 버튼 조작이 불편한 점도 있지만, 게임 구동 테스트 결과는 만족스러운 편이라는 평가다.<br /><br />아마존 기준 410달러(약 46만 원)에 판매되고 있는 GPD WIN, 포터블 게이밍 노트북으로 얼마나 활용도가 높은지 살펴봤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