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학규, 사상 최대 여당 승리로 민주주의 위기?
2019-11-04 0 Dailymotion
바른미래당 손학규 선대위원장이 15일 선대위 해단식에서 '여당의 지방선거 압승으로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다'는 투의 주장을 펼쳤습니다.<br />손학규 선대위원장은 "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의 미학인데 사상 최대의 여당 승리로 균형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이와 함께 손학규 위원장은 "새로운 야당 건설을 위해 야권이 근본적으로 재편돼야 한다"며 "그 중심은 바른미래당이 돼야 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